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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별일없어요. 아무렇지 않아요" 의 기적

 

 

 

지난 금요일밤부터 주말내내, 그리고 월요일까지 

식체와 두통, 메슥거림으로 정말 컨디션이 안 좋았다. 

 

머리가 빙빙 돌고, 깨질듯한 고통으로 

그냥 앉아있는 것 조차 어려웠는데..

약을 먹어도 낫질 않아서 더 답답했다. 

 

그러다 

어젯밤 늦게 거짓말처럼,

정말 씻은 듯이 싹 나았다. 

 

하나님께서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 

깨닫게 해주시려는 은혜가운데 나를 두셨다고 믿는다. 

 

"별일없어요." 

"아무렇지 않아요."

"늘 똑같아요."

이렇게

무탈한 일상이 

누군가에게는 간절히 바라는 하루일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. 

 

앉고 서는 것

숨쉬고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것이 

그저 당연한 것이 아니라

하나님의 은혜이다. 

 

오늘 아침에는

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

"어머, 머리가 하나도 안 아파요. 와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!"

이라고 고백했다.

 

일상의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

나를 변화시키시는 주님께

영광을 드립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댓글 (3)

이복음 , 2018-09-11 06:03:46
나는 매일 기적속에 살고 있었구나.. ㅠㅠ
김준형 , 2018-09-11 06:07:02
범사에 감사하라. 숨쉬는거에 감사하고,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고 생각 할 수 있어 감사하고, 반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삶에 감사드립니다.
이복음 , 2018-09-11 06:11:35
준형이형!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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