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 2018-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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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

 

 

하나님은 나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고 계신다. 

앉고 서는 것 

복잡한 생각과 염려, 

열정과 무력감 사이를 왔다갔다하는

순간 순간의 감정들까지..

아버지께서 다 알고 계시니 

아버지께 나의 모든 행사를 맡긴다. 

 

나의 부족함을 깊이 깊이 깨달을수록 감사하다.

어리석은 말과 생각과 마음을 그치고 

그의 도우심을 바라며

주님께 더 가까이 나아간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댓글 (1)

이복음 , 2018-09-19 09:46:04
우리가 의지할 산성은 오직 예수그리스도. 다른것은 없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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