히브리서 1장 2장을 묵상하며..
하나님은 나에게 완전한 구원을 주기 원하셨다. 하나님은 일회적인것이 아닌 영원한것을 주길 원하셨다.
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를 위하여 흠 없는 누군가가 죽어야 했다.
구약시대처럼 일시적으로 흠 없는 동물이 죄를 대속하는 것으로는 부족했다.
동물은 사람과 동등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온전히 대속할 수 없었다.
흠 없는 누군가가 필요했다.
하나님은 결단하셨다. 그의 유일한 아들을 완전한 사람이 되게 하시기로..
예수그리도가 이땅에 오셨다.
그리고 33년의 공생애 기간동안 흠 없이 사셨다.
시험을 받으셨고 고난을 겪으셨다.
예수님은 오로지 하나님의 뜻을 위해 견디셨고 이기셨다. 그리고 죽으셨다.
내 죄를 대신하여.
그리고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.
이것이 구원이다. 내가 은혜아래 있는 이유이다.
하나님의 뜻은 나의 죄를 완전히 사하시는 것이다.
일시적이 아닌 영원히..
내가 이 구원을 소홀이 여긴다면, 무흠하신 예수그리도를 다시 한번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다.
나는 이제 더 이상 죄의 종으로 살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.
예수그리도와 함께 나는 이미 죽었기 때문이다.
그리고 예수그리스도가 다시 사신것처럼 나도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살았다.
나는 이제 세상을 이긴 그 믿음로 살아갈 것이다.
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오직 내 안에 계신 예수그리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갈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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