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이 감사가 되는 순간 (새빛맹인재활원 봉사활동)
부끄럽지만 저에게 봉사활동이란 남의 이야기였습니다. 훌륭하고 좋은 어떤 분들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막연히 생각했고, 저 스스로가 ‘누군가를 돕는다’는 것이 조금은 어색했습니다. 새빛맹인재활원에 도착해서 담당선생님의 설명을 듣고서 맹인분들의 불편은 무엇이고, 작게 나마 도울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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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이 감사가 되는 순간 (새빛맹인재활원 봉사활동)
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상의 은혜